KB자산운용의 ETF 브랜드이름을 RISE로 변경했습니다.
최근 ETF의 인기가 워낙 높다보니 KB자산운용도 ETF로 제대로 돈을 벌어보겠다?는 생각이 아닌가 싶습니다.
저와 같은 개인투자자에게 운용사간의 경쟁으로 인해서 수수료 인하는 정말 좋은일이라 할 수 있습니다.
역시 경쟁이 되지 않으면 개선이 되지 않는것 같습니다.
50억이하 ETF 상장 폐지
뉴스기사를 검색하다 보니 KB자산운용에서 RISE 브랜드 이름을 선보이기 전에 대대적인 사전 준비를 한것으로 보입니다.
http://www.wikileaks-kr.org/news/articleView.html?idxno=155808
50억 이하의 ETF는 과감하게 상장폐지 시켜서 기존 인력들을 신규 RISE 브랜드 이름 ETF 관리에 집중시키기 위함인걸로 보입니다.
수수료 0.01%만 받겠다
정말 엄청납니다.
수수료를 0.01%만 받겠다니 이거 개인연금,퇴직연금 ETF의 상당한 투자금이 RISE ETF로 넘어오지 않을까 싶습니다.
https://www.riseetf.co.kr/cust/notice/59?page=1
하지만 총보수가 진짜 보수는 아닙니다. 실제보수는 ETF가 몇개월 운영되면 정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.
그래도 기본값으로 시작하는 운용사의 총보수가 낮다는건 실제보수도 그만큼 낮아지는걸 의미합니다.
몇개월 후에 위 ETF의 실제운용수수료가 얼마인지 추적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.
RISE 미국나스닥100, RISE반도체NYSE 2개가 상당히 제 구미를 당기네요.
기대해보겠습니다.